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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설립자가
현대건설 주식의 절반을 내어 설립한
아산사회복지재단에서는
지난 40년 간,
의료사업과 사회복지지원사업,
의료복지사업, 장학사업 등
여러 가지 사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정진홍 교수
가난하면 병들게 되고 병들면 또 가난해지고 하는 악순환이 우리 삶에서 가장 아픈 구석인데 내가 돈을 벌면 그 사람들을 위해서 일해야 되겠다 그런 사명감을 스스로 느끼셨고 그래서 아산사회복지재단을 만드셨다고 들었습니다
누구나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무의촌에 병원을 짓고,
정읍과 보성,
보령, 영덕, 홍천 등
전국 의료 취약 지역에
종합병원을 설립하기 시작했습니다.
김인자 교수
의료비 같은 것도 사람들이 그걸 낼 수가 없잖아요 리어커에다가 배추도 실어오고 무도 실어오고 기름도 짜오고 그런다는 거예요병원은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라 부(富)를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서 병원을 한다참 멋있는 분이었어요
그리고...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서울아산병원을 설립한
아산사회복지재단.
앞선 의술을 시행하는
서울아산병원은
더 큰 사랑을 실천하며
환자를 위한 병원으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장기이식센터는
지금까지 만 6천여 건의
고난도 장기이식을 시행해 왔으며,
암 병원은
국내 최다 암 수술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전국 8곳 병원에,
총 4천 3백여 병상을 운영 중인
아산사회복지재단은
그동안 약 1억 6백만 명의 환자들에게
양질의 의술을 베풀어 왔습니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은
병원을 기반으로 한 의료사업 외에도
의료복지사업을 통해
타병원 환자에게 의료비를 지원하고,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에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저개발국 의료진에겐
선진적인 의술을 전수하고 있습니다.
태어나자마자
만성신부전 판정을 받은
서인이는
생사의 고비를 넘기며
잘 버텨냈지만,
가족은
병원비가 큰 걱정거리였습니다.
그래서 서인이의 치료비를 지원해 준
아산사회복지재단...
정윤정 서인이 엄마
너무 기분 좋은 선물이었고 아이가 아프지만 그래도 희망이 생긴 거잖아요
소외계층의
‘질병과 빈곤’의 해소를 위해 설립된
아산사회복지재단은
가장 먼저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장애인에게
마음을 기울였습니다.
발달장애 학생들을 위해
문을 연 캠프힐마을..
학교 교육을 마치고
사회로 나가야 할 시기가 되자,
아이들은 미래가 막막했습니다.
재원 부족으로새 사업은 엄두가 나지 않았던 상황..
아산사회복지재단의 지원으로
공동체가 마련되고,
아이들은 다시 미래를 꿈꿀 수 있게 됐습니다.
김은영 대표 힐링캠프
기업이 사회에 대한 책무 때문에 지원을 하게 되면 기존에 있던 것들에 대해서 안정적으로 지원을 하게 되는데 아산사회복지재단은 무모하지만 도전해 보고자 하는 어떤 사람들에 대해 선뜻 지원을 해준 거죠
평소 인재 양성과 교육에 관심이 많았던
재단설립자의 뜻을 담아,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설립 그해부터
장학 사업을 실시했습니다.
그동안 선발된
아산장학생 수는
약 3만 9백여 명..
아산사회복지재단은
해마다 50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젊은이들의 꿈을 응원해 왔습니다.
울산대 산업공학과 수석이었던
최현율 학생은
3년 전,
아산사회복지재단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최현율 박사과정 학생
갑작스럽게 아버지가 운영하던 사업이 어려워지는 바람에 학업을 중단해야 할 위기에 처해 있었습니다. 끝까지 학업을 마칠 수 있게 해준 소중하고 따뜻한 햇살입니다
36년 전,
서울여고 전교 1등이었던 서경선 양...
아산사회복지재단의 장학생이었던 그녀가
바로 최현율 군의 어머니입니다.
서경선 최현율 어머니
사실은 제가 고등학교도 마치기가 참 힘들었어요 정말 힘든 상황이었죠 옛날에는...감사하게도 장학금을 받게 됐습니다(아들이 장학금을) 받고 나서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제가 받았던 아산사회복지재단이더라고요. 너무 감사하고 정말 기뻤죠
아산사회복지재단은자연과학 분야에 이어
인문 사회과학 분야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학술연구는 심포지엄과 연계해
사회적 파급력을 높이고 있으며,
학자들의 연구 결과는
총 550여 권의 책으로 엮었습니다.
권대봉 교수
재단설립자께서 어릴 적에 조부님으로부터 대학(大學)을 배우셨는데 학문 연구를 해야 백성을 새롭게 만들 수 있고 어떠한 환경에 처하더라도 자기 재능을 발휘하게 만들려면 장학 사업을 해야 한다셨죠 그래서 학술연구사업이 대학을 실천적으로 보여 주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사회복지사업을 비롯해,
여러 가지 사업 분야에 걸쳐
지난 40년 간,
총 2천 5백여 억 원을 지원해 온
아산사회복지재단..
아산상을 제정해
봉사와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뛰어난 업적을 이룬 의과학자에겐 아산의학상을 시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