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에 따른 근육량의 감소와 근력 및 근육 기능 저하를 의미하며 2016년부터 독립된 하나의 질환으로 인정받아 질병코드로 등록이 된
질병입니다.
질병입니다.
근감소증이 있는 경우 각종 신체기능이 감소되고 삶의 질이 저하되며, 일상생활 능력(스스로 침대에서 일어나기, 화장실 가기, 배변 및 배뇨, 목욕,
옷 입기, 식사 등)의 저하가 3배 증가하고 낙상은 3.5배, 골절은 2~3배, 입원율은 1.6배, 사망률을 약 3~4배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습니다.
옷 입기, 식사 등)의 저하가 3배 증가하고 낙상은 3.5배, 골절은 2~3배, 입원율은 1.6배, 사망률을 약 3~4배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습니다.
근감소증은 근육량 및 근력이 동시에 감소되어 있는 경우에 진단됩니다.
이 중 근육량 감소는 체성분 분석을 통해 얻어진 팔·다리의 근육량 값 및 신체계측 값을 종합 분석하여 진단되며,
근력 감소는 악력(좌·우 값 중 최댓값) 혹은 하지 신근력(좌·우 값 중 최댓값)이 일정 기준치 미만으로 감소된 경우에 진단됩니다.
중증의 근감소증은 근육량 감소 및 근력 저하 뿐만 아니라 신체 활동 능력도 모두 저하된 경우에 진단됩니다.
이 중 근육량 감소는 체성분 분석을 통해 얻어진 팔·다리의 근육량 값 및 신체계측 값을 종합 분석하여 진단되며,
근력 감소는 악력(좌·우 값 중 최댓값) 혹은 하지 신근력(좌·우 값 중 최댓값)이 일정 기준치 미만으로 감소된 경우에 진단됩니다.
중증의 근감소증은 근육량 감소 및 근력 저하 뿐만 아니라 신체 활동 능력도 모두 저하된 경우에 진단됩니다.
근감소증은 근력운동 및 식이요법, 생활습관 개선을 통한 근육량 및 근육기능의 향상을 목표로 합니다.
- 1. 운동요법
근감소증 정밀검사 결과로 분석된 부족한 근육량 및 기능을 호전시키기 위해 전담 운동처방사가 상담을 통해 개인별 특성에 맞는 맞춤 운동 처방을 해드리며 교육을 통해 처방받은 운동을 실제로 시행해 보며 정확한 운동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 2. 식이요법
근감소증 개선을 위해서는 적절한 단백질 섭취가 권고되기에 전문 영양사와 영양 상담을 통해 개인별 특성에 맞게 식습관 개선을 도와드립니다. - 3. 생활습관 개선
과도한 음주는 피해야 하며 금연이 중요합니다.
건강 검진 결과 상담 시 근감소증으로 진단된 분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검사는 패키지 형태로 운영합니다. 운동요법, 식이요법 및 생활습관
개선을 통한 치료이므로 전 과정이 기본 5회 진료에 약 5개월가량이 소요됩니다.
개선을 통한 치료이므로 전 과정이 기본 5회 진료에 약 5개월가량이 소요됩니다.
- 담당의사 : 김홍규(내분비내과 전문의) / 배성진(내분비내과 전문의) / 김은희(내분비내과 전문의) / 이민정(내분비내과 전문의)
- 방문횟수 : 검사 포함하여 5~7회
- 방문기간 : 약 5개월
- 문의전화 : 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 건강의학과 02) 3010 - 1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