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지질혈증, 고혈압 및 당뇨병을 비롯한 당대사 이상 등 각종 성인병이 복부비만과 함께 한 사람에게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대사증후군으로 진단된 경우에는 한가지 질환만 가지고 있는 경우보다 심혈관 질환을 이미 가지고 있거나, 또는 앞으로 걸릴 위험이 매우 높다는 뜻으로, 각각의 질환을 더욱 적극적으로 치료해야만 합니다. 실제로 대사증후군은 급사, 심근경색증 및 뇌혈관질환에 의한 사망률을 약 4배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복부비만 (허리둘레) | 남자≥90cm, 여자≥80cm |
높은 중성지방 | ≥150 mg/dl 또는 약물 복용 중 |
낮은 고밀도 콜레스테롤 | 남자<40mg/dl, 여자<50mg/dl |
높은 혈압 | ≥130/85mmHg 또는 약물 복용 중 |
높은 혈당 | ≥100mg/dl 또는 당뇨병의 과거력 또는 약물 복용 중 |
※ 본 클리닉에서는 최근 대사증후군의 한 인자로 인정되고 있는 '비알콜성 지방간'에 대한 진료도 함께 진행합니다.
비알콜성 지방간은 간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내장지방형 비만 및 인슐린 저항성이 원인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본 클리닉에서 진행되는 대사증후군의 관리를 통해서 함께 호전시키고 치료될 수 있습니다.
비알콜성 지방간은 간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내장지방형 비만 및 인슐린 저항성이 원인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본 클리닉에서 진행되는 대사증후군의 관리를 통해서 함께 호전시키고 치료될 수 있습니다.
대사증후군 치료의 시작은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한 체중관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 1. 생활습관 개선
음주량 조절 및 금연 (일시적 체중증가를 가져올 수 있으나 매우 중요합니다.) - 2. 운동요법
- 3. 식이요법
대사증후군 클리닉 전담 영양사의 지속적인 식이상담을 통해 치료적인 식습관으로 개선해 드립니다. 모든 상담은 개인의 특성에 맞게 개별상담으로 이루어집니다. - 4. 약물요법
건강 상태에 따라 필요한 약물 요법을 병행할 수 있습니다. 이는 담당의사와 상담하십시오.
건강검진 결과 상담 시 대사증후군으로 진단된 분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검사는 패키지 형태로 운영합니다. 생활습관 개선을 통한 치료이므로
전 과정이 기본 5회 진료에 약 5개월가량이 소요됩니다.
전 과정이 기본 5회 진료에 약 5개월가량이 소요됩니다.
- 담당의사 : 김홍규(내분비내과 전문의) / 배성진(내분비내과 전문의) / 김은희(내분비내과 전문의) / 이민정(내분비내과 전문의)
- 방문횟수 : 검사 포함하여 5~7회
- 방문기간 : 약 5개월
- 문의전화 : 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 건강의학과 (02)3010-1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