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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건강을 지켜주는 영양가이드입니다. 영양표시,건강기능식품,한국인을 위한 비만 섭취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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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 FAT 트랜스 지방, 바로 알고 제대로 확인합시다! “2007년 12월부터 트랜스 지방 함량 표시 의무 시행”
영양성분표

트랜스지방 영양표시법 알기

  1. ① 1회 제공량(g표시)을 섭취했을 때 혹은 100g(ml)당 얻게 되는 트랜스지방의 양을 표시합니다.
  2. ② 1회 제공량 당 0.5g 미만은 “0.5g 미만”으로 표시할 수 있으며, 0.2g 미만은 “0”으로 표시할 수 있습니다.
  3. ③ 다만, 식용유지류 제품은 100g당 2g 미만일 경우 “0”으로 표시할 수 있습니다.
  4. ④ “저트랜스지방”이라는 강조표시는 식품 100g당 트랜스지방이 0.5g 미만일 경우에 표시할 수 있습니다.
출처 :『식품등의 표시기준』일부개정 고시, 2007.10, 식품의약품안정청

트랜스지방 영양표시 바로 해석하기

과자 1봉지 구입시 트랜스지방이 “0”으로 표시된 경우에도
100g 이상 드셔서 500g정도 드신다면 최대 1g의 트랜스지방을 드실 수도 있습니다.
요즘은 ‘트랜스 지방 프리(free)’, ‘트랜스 지방 제로(zero)’라는 표현도 눈에 띄는데요(수입 가공식품 등),
그러나 ‘0g, 프리, 제로’라고 해서 트랜스 지방이 전혀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미국의 경우에도 1회 제공량의 트랜스 지방 함량이 0.5g 미만이면 0g(프리 또는 제로)으로 표시하도록 허용하고 있습니다.
만약 어떤 식품의 영양성분표에 ‘1회 제공량’의 트랜스 지방 함량이 0.5g 이상으로 표시되어 있다면
이 식품은 일단 기피 대상으로 보면 됩니다. 이런 식품을 즐겨 먹으면 하루 섭취 제한량(2.2g)을 금세 초과할 수 있습니다.
1. 트랜스지방을 왜 제한해야 하나요?
LDL-콜레스테롤(나쁜 콜레스테롤)을 높이고,
HDL-콜레스테롤(좋은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심혈관질환, 제2형 당뇨병, 알레르기, 천식, 암을 유발하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동물성 기름(포화지방)보다 2~4배 가량 건강에 해롭습니다!
2. 트랜스지방 함유 대표식품?
트랜스지방 함유 대표식품
부분경화유 마가린, 쇼트닝
정제식용유 압착유(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 참기름, 들기름)를 제외한 일반 식물성 식용유(대두유, 옥배유 등)에
2%정도 함유되어 있으나, 이를 통한 트랜스지방 섭취량은 문제되지 않는 수준입니다.
유제품 버터, 치즈 (소와 같은 반추동물에서 천연으로 생기며, 지방 기준 5%정도입니다.
그러나 천연성분이어서 체내에서 미치는 영향은 인공적으로 생긴 트랜스지방보다 위험성이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가공식품 원재료명에 정제가공유지(부분경화유), 쇼트닝(대두), 마가린(대두)로 표기된 제품의 섭취는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Q : 건강기능식품은 어떻게 확인하나요?
A : 건강기능식품마크제품에 [건강기능식품]이라는 표시 또는 건강기능식품 마크가 있는 것을 확인하면 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는 과학적 근거가 있는 원료를 기능성원료로 인정해주며, 건강기능식품은 이러한 원료를 가지고 만든 제품입니다.
Q : 나에게 맞는 건강기능식품은 무엇일까요?
A : 건강기능식품은 건강을 유지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식품입니다.
일부 질병을 치료하거나 예방하는 기능이 있는 것처럼 홍보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과대광고이며 구입시 꼭 제품에 표시되어 있는 내용을 확인하시어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제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Q : 건강기능식품 섭취 시 주의사항?
A :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균형 있는 식생활과 규칙적인 운동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건강관리 방법으로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할 경우 제품의 기능정보를 충분히 이해한 후 판단하여 선택하고 적절하게 섭취해야 합니다.
또한 식품의 원료를 고농도로 농축한 제품들이 많기 때문에 제품에 표시된 섭취량, 섭취방법, 보관방법에 따라 섭취해야 합니다.
또한, 만성질환이 있거나 의료기관에서 진찰을 받고 있는 경우, 건강기능식품 섭취 시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안된 섭취량 이상으로 섭취하게 되면 오히려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건강기능식품 이렇게 드세요.
감마리놀렌산
  • 섭취대상 : 콜레스테롤 수치 및 혈액의 흐름이 염려되는 사람
  • 섭취량 : 1일 240-300mg 정도
  • 섭취시 주의사항 : 항혈전 관련 약품을 섭취하는 사람의 경우 상처 발생시 지혈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녹차추출물
  • 섭취대상 : 항산화작용에 도움이 되므로 활성산소가 염려되는 사람
  • 섭취량 : 1일 300-1000mg정도
  • 섭취시 주의사항 : 과량섭취시 초조감, 불면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카페인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다른 제품을 섭취하고 있는 경우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키토산
  • 섭취대상 : 혈중 콜레스테롤이 조금 높은 사람
  • 섭취량 : 1일 1200-3000mg 정도
  • 섭취시 주의사항 : 장기간 섭취할 경우 지용성 비타민 A, D, E, K의 부족을 초래할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조개류 등에 대한 알러지가 있거나, 비타민과 미네랄 흡수하는데 이상이 있는 사람 섭취해서는 안 됩니다.

한국인을 위한 섭취 가이드

비만인 사람 이미지
한국인의 비만 진단기준
체질량지수로 보는 비만 기준 - 과체중의 기준을 체질량지수 23 이상, 비만의 기준은 체질량지수 25 이상
체질량 지수 (kg/m2)= 체중(kg)/키의 제곱(m2)
허리둘레로 본 복부 비만의 기준 - 남자 90cm(35인치) 이상, 여자 80cm(32인치) 이상

비만치료지침

식사지침
  • 원칙
  • 체중조절 식사법
  • 식사요법의 5W 1H
  • 식사요법에 도움이 되는 조리법
  • 행동수정요법
  • 비만예방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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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
  • 급격히 체중을 감소시키기 보다는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도중에 포기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 하루에 필요로 하는 열량에서 500~800칼로리를 줄여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매일 500칼로리의 식사량을 줄이면 한 달에 2kg의 몸무게를 줄일 수 있습니다.
  • 끼니를 거르기 보다는 음식을 골고루 규칙적으로 섭취하고
    대신 식사량을 줄이거나 불필요한 간식을 줄이도록 합니다.
  • 탄수화물은 총 열량에서 60-65%, 지방은 20-25%, 단백질은 15-20% 정도로 구성하여 섭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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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조절 식사법
  • 적절한 양의 음식을 맛있고 즐겁게 드십시오.
  • 천천히 중간에 쉬면서 섭취하세요.
  • 음식을 먹으며 TV, 신문, 잡지 등을 보는 등 다른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
  • 작은 식기류를 사용합니다.
  • 음식을 먹고 난 후 바로 식탁에서 일어납니다.
  • 먹을 양만 덜고 나머지 음식은 보이지 않는 곳으로 치웁니다.
  • 인스턴트 식품, 배달 음식은 삼가합니다.
  • 배가 고플 때 음식점이나 시장에 가지 않습니다.
  • 외식은 하루 한 번 이하로 합니다.
  • 하루 8컵 정도의 물을 마십니다.
  • 간식과 술은 반드시 제한합니다.
When / Where / Who / Waht / Why / How
식사요법의 5W 1H
  • 항상 일정한 시간에 먹고 절대로 식사를 거르지 않습니다.
  • 음식은 반드시 식탁에서만 먹습니다. (TV나 신문을 보면서 무의식적으로 먹는 습관을 버립니다.)
  •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식사합니다. (혼자 식사하게 되면 조절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 고지방, 고칼로리 식사는 피하고 신선한 과일이나 채소를 많이 먹습니다.
  • 무언가 먹고 싶다면 왜 그런 생각이 들었는지 곰곰이 따져보고 정말로 배가 고픈 것이 아니라면 과감하게 음식을 거부합니다.
  • 천천히 여유 있게 먹습니다. 급하게 음식을 먹으면 뇌에서 포만감을 느끼기도 전에 너무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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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요법에 도움이 되는 조리법
  • 식품재료의 종류, 부위에 따른 성분을 고려하여 조리합니다.
    (육류를 먹을 때는 기름이 많은 부위는 제거하고 먹습니다.)
  • 튀김요리를 할 때는 껍질을 얇게 입힙니다. 중국요리나 튀김보다는 백반 및 구이, 찜 등을 선택합니다.
  • 구미가 당기지 않도록 향신료, 조미료는 제한합니다.
  • 수분이 많은 조리를 해서 만복감을 느끼게 합니다. (국, 죽)
  • 잡곡밥 위주의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먹도록 합니다.
  • 가공된 식품보다는 직접 조리한 것이나 신선한 식품을 먹습니다.
  • 약간의 지방은 포만감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지방을 극단적으로 제한할 필요는 없습니다.
  • 단백질은 육류보다는 생선으로 섭취하고 튀긴 것보다는 굽도록 합니다.
  • 소금 섭취를 줄입니다.
  • 커피, 홍차에도 설탕을 넣지 않습니다.
체중은 생활의 결과입니다. 생활습관을 바꾸면 체중감량이 자연스럽게 일어납니다.
성공적인 체중감량은 빠르게 살을 빼는 것이 아니라 감량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일기를 쓰세요.
식사일기의 목적은 하루 동안 섭취하는 열량과 식사의 내용 및 잘못된 식사습관 및 행동을 알아내는데 있습니다.
일기를 쓰다 보면 본인이 섭취하는 열량이나 잘못된 식습관에 대해 자각하게 됨으로
체중조절에 확실한 도움이 됩니다.
2.건강한 식생활습관을 기르세요.
섭취하는 칼로리를 줄입니다. 하루 1,500칼로리 이하로 줄이지 않습니다.
끼니를 거르지 말고 세끼를 꼬박 챙겨먹는 것도 중요합니다.
‘아침밥 저녁 죽’이라는 말처럼 아침, 점심, 저녁의 식사량 비율은 3:2:1이 적당합니다.
잦은 회식자리를 갖는 직장인은 회식에 앞서 물부터 한잔 마시고 칼로리가 적은 채소부터 먹도록 합니다.
외식할 때는 전체 지방량, 콜레스테롤, 염분을 염두에 두고 메뉴를 선택합니다.
식사시간은 20~30분 정도로 천천히, 포만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합니다.
체중조절은 일생을 통해 이루어져야 할 문제입니다.
따라서 갑작스럽게 체중을 줄이는 것보다는 현실적이고 성취 가능한 수준에서 체중을 조절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6개월에 걸쳐 현재 체중의 10% 정도를 줄이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체중조절입니다.
단시일 내에 급격한 체중감소를 시도할 경우 변비, 설사, 저혈압, 탈모, 탈수, 간기능 장애, 면역활동 저하, 심장부정맥,
단백질 불균형 등의 부작용으로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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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1688-7575 / webmaster@amc.seou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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