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 횡단면에 5-10mm 간격으로 X선을 조사하므로 화상이 선명하기 때문에 아주 작은 조직 사이의 밀도 차이도 구별할 수 있어
간, 췌장, 신장, 비장, 담낭 등 복부 소화기 질환을 평가할때 유용한 검사입니다.
간, 췌장, 신장, 비장, 담낭 등 복부 소화기 질환을 평가할때 유용한 검사입니다.
- CT 장치의 촬영대에 누워서 필요에 따라 조영제를 정맥주사로 투여 받게 됩니다.
- 이때 사용되는 조영제가 간혹 구토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검사 시작 6시간 전부터는 물을 포함한 금식상태를
유지하시고 알러지가 있으신 분은 검사 전에 미리 말씀해 주셔야 합니다. - 둥근 모양의 기계 안으로 몸이 천천히 이동하고, 검사대상 부위에 X선이 조사되면 기계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나는데
이 소리는 촬영이 잘 되고 있다는 신호이기도 한만큼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검사 시간은 검사하는 부위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10~15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 검사 후에는 경우에 따라서 두드러기 등 과민반응이 있을 수 있으며,
만약 증상이 있는 경우는 담당 직원에게 즉시 말씀하셔서 적절한 조치를 받으셔야 합니다. - 메포민 당뇨약(다이아벡스 정, 글루코파지 정 등)을 복용하는 고객 중 조영제를 사용하는 CT촬영 검사를 하는 경우,
검사 당일과 검사 후 48시간 동안은 메포민 당뇨약 복용을 하시면 안됩니다.
간, 췌장, 신장, 비장, 담낭 등 복부 소화기 질환